정치일반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도의회 사무처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개최 견인

◇제13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해=오윤석기자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된데는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

김홍주 사무처장은 행사 전반을 총괄하며 이번 대제전을 통해 의원들이 정파를 떠나 강원발전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안병헌 의정관은 실무를 책임지며 참석한 의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이번 대제전의 성공개최를 이끌었다. 이덕하 총무담당은 이번 행사의 전야제부터 체육대회까지 대회 전반의 운영을 맡으며 이전 대회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문달 공보담당은 홍보를 책임지며 도내 전역에 행사의 취지를 알리는 데 힘써 이번 대회가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공헌했다. 김남일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살림꾼 역할을 했다. 숙박 및 식사에서부터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의 행사 모두를 직접 챙기며 현장감독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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