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정안 주지스님 입적 월정사 남대 지장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기린선원 남대 지장암 주지 명덕 정안 스님(사진)이 지난 12일 오후 4시께 입적했다. 세수 62세.

강릉에서 태어난 정안 스님은 지장암에서 혜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백양사 천진암 주지, 월정사 포교원 연꽃 유치원 원감, 월정사 지장암 감원, 지장암 주지 등을 역임했다. 정안 스님의 영결식은 14일 오전 10시30분 평창군 진부면 지장암에서 봉행된다.

박진호기자 knu1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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