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찾아가는 장애인권 인형극

춘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24일까지 유치원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권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리브와 찐콩 인형극단을 초청해 운영하는 이번 장애인권 교육은 정신지체 인형극인 '우리는 친구, 뻐끔'을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배치된 통합학급에서 공연한다.

이는 통합학급의 학생들이 인형극을 통해 정신지체 장애 학생들을 이해하고 친구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0곳에서 열린다.

황형주기자 victor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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