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타악그룹 난타동해(대표:최영아·난타문화원 원장)는 2014 천안흥타령축제의 거리춤축제 부문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난타동해는 이번 축제에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 200여명과 함께 거리춤축제 부문에 출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난타북 200대를 동원한 대규모 공연으로, 선두에서 난타북을 연주한 데 이어 LED조명 물난타로 마지막을 장식해 심사위원과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