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문학번역원 비상임이사에 오정희 소설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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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집필활동을 하는 오정희 소설가(사진)가 한국문학번역원(원장:김성곤) 제6대 비상임이사에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제청을 받아 3일 오정희 소설가와 문정희 한국시인협회장 등 비상임이사 10명과 감사 1명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까지 3년이다.

2001년 설립된 한국문학번역원은 번역·출판, 해외홍보 및 교류를 통해 한국문학 및 간행물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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