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산솔마을 소나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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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산솔마을(이장:김진선) 소나무 축제가 오는 8일 중동면 녹전2리 산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직지팝오케스트라,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또 먹거리 및 농산물판매 장터가 운영된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청정 농산물을 시상한다. 녹전2리는 영월의 명산 중 하나인 단풍산(해발1,150m)이 있고 군 보호수목인 수령 300여년이 된 소나무가 마을을 대표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가장 낮은 수심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옥동천이 있어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월=김광희기자 hee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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