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청소년 동아리 입회식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동아리 입회식과 자치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수련관 등록 동아리는 2014년 16팀 24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8팀 302명, 올해는 모두 26팀 375명으로 늘어나는 등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양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인 '플래시'가 최고 영예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담쟁이'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양양=박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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