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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기념 우표 내일부터 추가발행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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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강원지방우정청은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 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 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 우정사업본부가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인 구매 수량은 1부로 제한된다. 예약은 25일부터 28일까지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으로 접수하면서 요금 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우표첩 예약을 받는 도내 총괄우체국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삼척, 양구, 양양, 영월, 인제, 정선, 철원, 태백, 평창, 홍천, 화천, 횡성 우체국 등 17곳이다.

우표첩 수령일은 예약 수량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다음 달 중순이 될 전망이다.

원주=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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