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한라대 김정승씨 대학생 영화제 베스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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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주최한 2017 강원 대학생 영화제에서 '꿈의 공장'을 연출한 김정승(한라대 광고영상미디어학과)씨가 베스트상을 차지했다.

'감독은 처음이라'를 타이틀로 지난 9일 CGV 춘천명동 1관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빈차'의 신정호(강원대 연극영화학과)씨는 파이트(FIGHT)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꿈의 공장'은 사라져가는 단관극장에 대한 추억을 감독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이고, '빈차'는 택시기사와 승객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스릴러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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