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이니스트,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에 긴급 의약품 지원

라라올라, 이니포텐, 상비약 등의 5천만원 규모

이니스트 그룹(대표 김국현)은 6일 고성과 속초, 강릉, 인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는 이재민들을 위해 의약품을 신속히 제공했다.

이니스트 그룹(대표 김국현)은 6일 고성과 속초, 강릉, 인제 일대에서 발생한 국가 재난 수준의 산불 피해를 입는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정신적, 신체적 기능무력에 효능을 가지고 있는 라라올라, 이니포텐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필요한 주민과 단체에 사용된다.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는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의약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어루만져 줄 수 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니스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이니스트는 창신동 쪽방촌 주민들에게도 의약품을 후원했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약품의 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에서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항암제 신약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19년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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