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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사령관 강릉기지서 지휘비행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앞줄 왼쪽 세 번째)과 케네스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앞줄 왼쪽 두 번째) 미 7공군사령관이 5일 공군 강릉기지를 방문해 지휘비행을 위해 조종사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지소미아 종료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미 공군이 강릉에서 굳건한 동맹을 확인했다.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과 케네스 윌스바흐(Kenneth S. Wilsbach) 미 7공군사령관이 5일 공군 강릉기지를 방문, F-5 전투기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지휘비행은 양국 공군의 우정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성공적인 연합공중작전 수행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강릉기지에서 펼쳐졌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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