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풍이네 … ' 포함 예비사회적기업 7곳 선정

올해 첫 예비사회적기업 7곳이 선정됐다. 22일 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시한 2014 1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서 춘천 2곳, 속초·태백·삼척·횡성·고성 각 1곳 등 총 7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취약계층 대상 문화 예술 및 주거복지사업을 비롯해 생활문화 공동체 기획, 생활공예 교육, 환경 청소 등의 분야다. 춘천기업으로는 대풍이네유한책임회사와 통통창의력발전소가 새롭게 지정됐고, (주)미래건축설비(태백), (유)미즈평생교육원(속초), (주)행복한 원덕(삼척), 유한책임회사 사람과환경(횡성), 영농조합법인 한국재활승마센터(고성) 등이 앞으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홍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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