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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시장 구매심리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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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매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6.5로 전월 119.6에 비해 6.9포인트 상승했다. 도내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평균 117.1보다 9.4포인트나 높고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131.7), 대구(131.5), 충남(129.3)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반면 전세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0포인트 떨어진 102.6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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