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外人·기관 팔자로 코스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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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6포인트(0.14%) 하락한 2,019.80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이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시장에서 자금을 빼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특히 펀드 환매 여파로 자산운용업계가 자금을 대거 회수했다.

코스닥지수는 2.41포인트(0.38%) 떨어진 640.12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103.3원을 기록했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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