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평창올림픽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 전국 워크숍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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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표 식재료와 로컬푸드를 이용한 건강도시락 '강원만찬'이 전국 워크숍에 납품된다.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리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플랫폼 운영지원사업 수행기업 통합워크숍'에 강원만찬이 로컬푸드 수제도시락 200개를 납품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로컬푸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협력해 개발한 강원만찬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제작단 숙소에 제공됐던 로컬푸드 도시락이다. 올림픽 기간 하루 평균 700여개의 도시락이 판매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득 증가에 도움을 줬다.

원주=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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