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석회석 광산서 전선을 왜 훔쳐?

【영월】영월경찰서는 5일 석회석 광산에서 2,200만원 상당의 전력 공급용 전선을 훔친 혐의로 김모(55·경기 안산시)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이날 0시30분께 영월군 한반도면 인근 석회석 광산에서 지름 4cm, 길이 400m가량의 전력 공급용 전선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2,2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이다.

서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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