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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광객 위험지도··“한국은 안전, 일본은 보통이네”

사진=강원일보 DB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한국은 안전, 일본은 보통이네”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시사잡지 ‘더 아틀란틱’은 캐나다 외무부가 자국민 해외 여행자들을 위해 제작한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를 소개했다.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는 나라별로 위험도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시했다. 가장 위험한 나라는 빨간색, 안전한 나라는 초록색으로 각각 표시했다.

 

 한국은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초록색으로 표시됐다. 이외에 미국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이 초록색으로 표기됐다.

 

중국은 하늘색으로 안전한 편에 속했다.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은 노란색으로 보통의 수준이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말리, 니제르, 차드 수단 등은 붉은색으로 표시됐다.

 일본은 후쿠시마 지역 때문인지 중간 단계인 노란색을, 북한은 가장 위험한 붉은색으로 표시됐다.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에 네티즌들은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 한국이 가장 안전”, “일본이 노란색이라니 중국보다 안전하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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