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일보 리더십 NIE]`뭉쳐야 산다' 협동조합의 장점을 알아보자

19일 도와 도의회, 원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5명 이상이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구성할 수 있게 되면서 도내에서도 설립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협동조합 지원 조례와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자원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의 협동조합 신고접수 수리 현황에는 이날 현재 총 31건의 협동조합 설립 신고서가 접수돼 28건이 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본격적인 접수가 이루어진 것을 감안하면 한 달에 평균 10건 정도씩 접수가 되고 있는 셈이다. 업종도 농수산물 도소매, 도시락 제조, 시장 운영, 블루베리 유통, 도시재생, 안경 공동브랜드사업, 농촌유학·홍보, 건설관리 및 자재 공동구매사업 등으로 다양하고, 출자금 역시 최저 10만원에서부터 최고 1억6,500만원까지 넓게 분포돼 있다.

이처럼 협동조합 설립이 이어지자 도의회는 '강원도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안' 제정에 나섰다. (중략)

▣ 읽기 참조 : 협동조합 강원도가 뜬다 강원일보 4월 20일자 1면

△ 기사 를 읽고 내용을 요약해 보자.

△ 협동조합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 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절차를 알아보자.

△ 설립하고 싶은 협동조합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

△ 협동조합의 장점을 살펴보자.

△미국의 썬키스트는 6,000여명의 오렌지농민과 8개 협동조합이 중간상인의 독과점 횡포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판매 협동조합 연합회다. 웰치스는 포도농가협동조합이 소유한 주식회사로 미국의 1만2,000포도농가가 참여해 협동조합 지배권을 유지하면서 주식회사의 장점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성공사례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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