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길 위의 인문학'사업 동해시립도서관 선정

【동해】동해시립도서관이 국가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동해시립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올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 문화작가 파견사업 등 5개 사업을 유치했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시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조경제의 동력을 삼자는 취지에서 특별히 마련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8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의 역량있는 인문학자 1명를 선정하고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1명의 강사를 지원받아 오는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2명의 강사가 직접 강연과 탐방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하게 된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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