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전통판화학교 5,000명 찾아

【원주】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의 이동 전통판화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판화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불교박람회 템플스테이체험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생생문화재사업 이동 전통판화학교'에 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고판화 체험을 즐겼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원주고판화축제와 전통판화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 인쇄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기 위해 올해 3번째로 '생생 문화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목판본 삽화를 활용한 전통판화학교'를 주제로 시민전통판화학교를 비롯 신나는 학생판화학교, 전문가 전통판화학교를 운영한다.

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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