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일보 지령 2만호를 축하합니다]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

천 리 길도 한 걸음에서 비롯하고 9층의 누각(閣)도 한 줌의 흙을 쌓는데 비롯된다고 하였습니다.

부처가 되며 깨닫는 것도 초발심(初發心)에서 비롯되듯 건전한 사회의 완성도 자경(自警)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강원일보는 자경의 향도자로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하는 소임에 충실할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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