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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어촌 심언광 문학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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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1회 어촌 심언광 문학의밤 행사가 7일 오후 7시30분 보물 제183호 해운정 앞마당에서 열린다. 어촌 심언광 선생은 강릉 출신으로 1500년대 조선 중기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이날 행사는 강릉문화원이 지난 2010년 심언광 선생의 문집 '어촌집(漁村集)'을 번역해 '국역어촌집'을 발간하면서 시작한 어촌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어촌 선양사업은 매년 어촌 심언광 학술세미나와 어촌 연구 총서 발간사업으로 추진하다 올해는 새롭게 어촌 심언광 문학의 밤 행사로 마련됐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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