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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원주 꿈의 오케스트라단 교류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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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과 원주의 꿈의 오케스트라단 교류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교류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과 원주 푸른꿈 오케스트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른 공동체와의 소통과 조화를 이루며 소리를 하나로 맞춰가는 합주를 하게 된다.

이번 연주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조가현 음악감독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무소륵스키의 '키예프의 대문&호팍',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OST 등을 연주한다.

원주 푸른꿈 오케스트라단도 노막동 음악감독의 지휘로 창작국악 '배 띄워라' 아르투로 마르케즈의 '단존' 등을 들려준다. 이어 강릉과 원주의 꿈의 오스케스트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페르귄트의 '산왕의 궁전에서'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판타지아', 클라우스 발델트의 '캐리비안 해적' 등을 합주한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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