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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올림픽 손님맞이 외국어 서비스 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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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주의 국제화 서비스 능력 향상이 추진된다.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 서비스 능력 향상과 함께 외식업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자존감을 부여하기 위해 2017년까지 3억원을 들여 옥내·외 외국어 메뉴판, 접객회화 익히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접객회화집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외식업소와 운송업계(택시)를 연계한 서비스망을 구축해 지역별 외식업소와 운송업계의 상호 협조를 도모하도록 했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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