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노뜰' 멕시코서 창작 미팅

【원주】원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노뜰'이 멕시코에서 현지 예술가들과 공동창작 워크숍을 진행한다. 노뜰은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 육성 지원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멕시코에서 현지 극단 '테티엠(TETIEM)'과 공동창작 워크숍,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공개 워크숍, 창작 미팅 등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작업과정을 통해 극단 노뜰과 TETIEM은 내년 공동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현지 공연예술계와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한류의 새로운 확산지인 중남미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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