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향토사 교육 강화 필요” 강사 초청 간담회서 건의

【원주】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원주 향토사 바로 알기'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는 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향토사 강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교육 방향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안은정 강사는 “원주 향토사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원주에 대한 정체성과 역사의식, 애향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를 통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경제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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