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석면 함유 지붕 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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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주택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1억6,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동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처리할 계획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2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군은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6억1,600만원을 지원, 총 320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처리했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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