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낮기온 10도까지 올라 … 포근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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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토요일인 28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밤부터 흐려져 새벽에 눈 또는 비가 내린 후 3월1일 아침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이 1㎝ 안팎이라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동해안 영하 3도~영하 2도, 대관령 등 산간 영하 12도~영하 10도, 내륙 영하 7도~영하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7도, 산간 3도, 내륙지역은 8도까지 오르겠다.

3·1절 96주년이자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열리는 일요일 낮에는 영동지역의 기온이 9도~10도, 영서는 5도~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또 새벽에 내렸던 비로 미세먼지 등이 씻겨내려가 대기질도 매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상쾌한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겠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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