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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 3·1절 건강달리기대회]`마라톤의 고장' 시민 1,600명 모두 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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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발전 미래위해 함께 발맞춰

◇3·1절 기념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 화합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3·1절 기념 삼척시민 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민 건강달리기대회는 김양호 시장, 정진권 시의장 및 시의원들, 심영곤, 김연동 도의원, 김형기 경찰서장, 김형도 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가했다.

삼척시생활체육회 주관하에 행사장에는 남양동 12통 부녀회원들이 부침개와 두부김치, 막걸리를, 삼척명인핵심리더 1기생들은 가래떡을 구워 참가시민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면서 흥을 돋웠다. 시선관위는 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물티슈를 나눠주며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고, 삼척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가 교통관리를, 삼척소방서는 응급차량을 배치해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대회로 치르는 데 일조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는 합동으로 참가시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했고,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시 산림녹지과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였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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