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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상임이사 임월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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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첫 공모형 (재)원주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임월규(60·사진) 전 시 경제문화국장이 선임됐다.

원주문화재단은 23일 시청에서 이사회를 열어 심사위원회를 통해 압축한 상임이사 최종후보 2명 가운데 임 전 국장을 상임이사로 최종 결정했다. 귀래면 출신으로 원주여고, 상지영서대를 졸업한 임 전 국장은 시 여성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쳐 2008년 도내 첫 여성 서기관으로 경제문화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원주여고동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상임이사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상임이사를 선정함에 따라 오는 5월까지 공석인 사무국장과 새롭게 도입되는 예술감독을 공모해 선발할 계획이다.

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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