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명주사 일본 고판화특별전

【원주】원주에서 일본의 고판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한선학)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한·일 고판화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일본 특별전은 오는 7월3일부터 5일까지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열리는 제6회 원주 고판화 문화제에서 국제학술대회 등과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한 관장은 “고판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소통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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