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내일부터 도 전역 장맛비 주후반 태풍 `찬홈'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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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9일까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도전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월요일 6일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화요일인 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월요일인 6일 낮 최고기온은 영동 24~25도로 선선하겠고 영서는 28~31도로 덥겠다. 이번 장맛비는 목요일인 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내리는 비의 양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기상청은 가뭄의 완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린파', 제11호 태풍 '낭카'가 상호작용을 하며 장마전선을 밀어올려 비가 더 내릴 가능성도 있다. 태풍 찬홈의 경우 이번 주 후반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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