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소양강댐 수위 160m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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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수위가 157일만에 160m를 넘겼다. 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소양강댐 수위가 160m를 기록한 뒤 28일 오후 현재 160.35m를 보이고 있다.

소양강댐 수위는 지난 2월20일 160.05m 이후 지속적인 하락으로 발전 중단 수위인 150m 직전까지 웃돌았지만장맛비로 서서히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예년 평균 수위인 174.47m에 아직 부족하다. 가뭄에 시달렸던 횡성댐 역시 이날 오후 165.21m를 보여 저수량이 크게 늘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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