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송어만두·송어덮밥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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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 강원도 대표먹거리관'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개발한 평창군 2018 특선메뉴가 내·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창 올림픽 음식 전시

외국인 시식 호평 연발

셰프 에드워드 권 개발

【평창】“평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을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에서 누리세요.”

강릉 올림픽파크 강원도 대표먹거리관에 차려진 평창동계올림픽 2018 특선메뉴가 내·외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16일부터 '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 강원도 대표먹거리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개발한 2018 특선메뉴 10선 중 송어만두와 송어덮밥, 비빔밥 샐러드, 황태칼국수 등 4가지 특선메뉴 전시·시식회를 열고 있다.

강원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표먹거리관에서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 정선 등 3개 시·군이 자체 개발한 다양한 올림픽 특선메뉴를 맛볼 수 있다.

먹거리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올림픽 특선메뉴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며 각각의 맛과 모양에 대한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평창의 2018 특선메뉴는 세계적 셰프 에드워드 권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만큼 외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과 양식을 적절하게 접목한 훌륭한 퓨전요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기간동안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식사 편의를 위해 올림픽 음식을 적극 보급해 대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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