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최근 사과 주산지로 부상하고 있는 양구군 해안면에 사과 선별장이 건립됐다.
양구군에 따르면 북위 38도 사과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면 오유리에 397.5㎡ 규모의 선별장과 334㎡ 규모의 저온저장고를 신축했다. 이로 인해 양구 최북단 마을인 해안면이 사과 생산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양구】최근 사과 주산지로 부상하고 있는 양구군 해안면에 사과 선별장이 건립됐다.
양구군에 따르면 북위 38도 사과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면 오유리에 397.5㎡ 규모의 선별장과 334㎡ 규모의 저온저장고를 신축했다. 이로 인해 양구 최북단 마을인 해안면이 사과 생산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