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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명품 트로트 가수 총출동 “올림픽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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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횡성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횡성】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횡성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허남진)은 7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트로트 대전'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송대관과 태진아, 설운도, 한예진 등 명품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100분간 열창 릴레이를 펼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횡성문예회관 티켓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또 다음 달 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018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기념 뮤지컬 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소연을 비롯, '안나 카레리나'에 출연 중인 서범석, '모래시계'의 주인공 김우형 등이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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