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테니스하면 양구” 대회·워크숍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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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와 서울교대, 경인교대 교수회 테니스대회 개회식이 5일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교대 교수회 이틀간 대회

58 무술생 연합회 세미나

실버컵 축구대회도 열려

양구지역에서 주말 스포츠대회와 워크숍이 이어진다.

춘천교대와 서울교대, 경인교대 교수회 테니스대회가 5, 6일 이틀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춘천교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일 오전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장에서 조인묵 양구군수, 이환기 춘천교대 총장, 김경성 서울교대 총장,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3개 교대 70여명의 교수는 복식 경기를 펼치며 우의를 다진다. 또 전국 58 무술생 테니스연합회 임원 워크숍이 6, 7일 이틀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다. 1958년생으로 평소 테니스를 즐기는 조인묵 군수, 이상건 군의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 워크숍이 양구에서 열리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기간 제8회 뉴시스 국토정중앙 양구 실버컵 축구대회가 6, 7일 종합운동장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를 통해 기량을 겨룬다.

양구=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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