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강릉 펜션서 LP가스통 폭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 주말 화재가 잇따랐다. 지난 20일 밤 10시47분께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한 펜션에서 액화석유(LP)가스통이 폭발해 펜션 창고 외벽과 침구류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함모(50)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이날 낮 12시27분께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서 불이 나 산림 0.06㏊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 활동을 벌였다.

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