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세대 원주→미래캠퍼스 새로운 교명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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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 선포식

◇연세대 원주캠퍼스 비전 2030 선포식이 29일 학교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학교 측은 이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자율융합대학을 비전으로 정하고 새로운 교명인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공표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윤영철)는 29일 학교 대예배실에서 '비전 2030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교명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공표했다.

학교 측은 원주캠퍼스만의 정체성과 목표를 설정, 신촌캠퍼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명 변경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영철 부총장은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자율융합대학'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혁신의 의지를 담아 캠퍼스 명칭을 '미래캠퍼스'로 변경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김기선·송기헌 국회의원, 곽도영·김병석 도의원,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등 내빈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등 학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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