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의 문화도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잇따라 열렸다. 지난달 28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강릉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시의회가 제기해 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방향, 양센터의 통합에 대한 첫 의견을 나눴다.
제3차 문화도시 포럼도 같은날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포럼은 강릉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3번째 포럼으로 강릉의 문화정체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