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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 아리랑박물관 인문학 아카데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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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 아리랑박물관(관장:진용선)이 올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에서 '아리랑 세계속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13일 인문학 아카데미에서는 주재연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을 초청해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통해 본 전통문화유산의 축제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아리랑이 가지는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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