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도교육청 내달부터 비공무원 장애인 우선 고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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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등 비공무원부문 장애인 우선 고용을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현재 2.6%인 장애인 고용률을 매년 0.4%씩 높여 2023년 5%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으로 발생되는 비공무원부문 전 직종의 결원에 대해 2019년 51명에서 2023년까지 총 346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우선 고용한다. 특히 직속기관은 비공무원 근로자의 전체 인원 중 1명 이상을 우선 고용하며, 교육지원청은 상시근무인원 대비 매년 0.5~1%의 인원을 우선 고용해야 한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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