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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규 39세 코로나19 확진자 하나님의 교회서 예배...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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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거주자 39세 남성이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의 판매원(성남 149번 환자)과 같은 교회 신도다.

또한 이 남성은 지난 6일 성남 149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하나님의 교회 신도 13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날 확진된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태영기자 · 하다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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