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재추대됐다.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8일 춘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 이사장을 다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이사장은 양양 출신으로 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과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강원발전경제인협회장과 세원산업(주)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범피지원센터 회원들은 이날 총회 직후 김지용 춘천지검 검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무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