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 기미만세공원에서 3·1운동 기념식 및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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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3·1운동 102주년 기념 및 팔렬사 추모식이 21일 홍천군 내촌면 기미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신영재 도의원, 김기복 천주평화연합도지부장, 오주희홍천지부장, 박주선홍천문화원장, 김창묵 팔렬사유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주평화연합 홍천군지부가 주관한 ‘3·1운동 기념식 및 추모식’이 21일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기미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복 천주평화연합도지부장과 오주희 홍천지부장을 비롯해 신영재 도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김창묵 팔렬사유족회장, 박주순 평화대사협의회장, 권영택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박삼하 홍천가정연합 목사 등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헌화, 묵념, 환영사, 격려사, 홍천군의 3·1운동사 소개, 홍천군 재한일본인회의 결의문 낭독, 삼일만세 재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복 천주평화연합도지부장은 “모두가 3·1운동의 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신통일한국을 이룩해 통일운동가, 통일유공자가 되자”고 말했다.

홍천=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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