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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이디 가가 맞아?" ··· ‘레이디 가가’ 민낯 사진 공개

◇사진-독일 일간지 '빌트닷컴'(http://www.bild.com)

섹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민낯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독일 일간지 ‘빌트닷컴’은 8일 2005년 당시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 출연한 엽기 패셔니스타 ‘레이디 가가’ 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MTV ‘보일링 포인트’라는 프로그램에 레이디가가가 출연했던 장면을 놓치지 않은 것.

레이디 가가의 과거 모습은 지금과 달리 검은 머리에 옅은 화장, 통통한 몸매를 하고 있다. 현란한 의상과 망사 스타킹 등 최근 그녀의 화려하고 엽기적인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레이디 가가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패리스 힐튼이 다녔던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다.

이 매체는 그가 13살 때 이미 노래를 작곡했으며 매일 기도를 하면서 릴케의 시를 읽고 베토벤을 사랑하던 소녀였다고 전했다.

허우진기자 wjheoopad@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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