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 도내 문화예술회관 3곳에서 다채롭게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강릉시의 '청소년 전통예술감상학교'와 원주문화재단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예술아 놀자!', 춘천시문화재단의 '극장이 뭐예요'가 대상이다. 사업은 도 등 전국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음악과 뮤지컬,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연계해 감상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까지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기수별 신청 기간에 맞춰 각 지역 운영기관에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허남윤기자 paulhu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