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원주 뜰수채화회 세번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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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뜰수채화회(회장:원정숙)가 오는 12일까지 원주 중앙동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창너머 풍경전'을 주제로 세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 너머 풍경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원정숙 회장 등 회원 14명이 각자의 개성에 따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55점을 전시한다. 뜰수채화회는 원주지역 수채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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