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릴레이 산타원정대' 희망 산타에 박선규 영월군수와 오선화 춘천 후평초교 교사가 위촉됐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최근 시장실에서 희망 산타 위촉식을 갖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오선화 교사도 최근 학교에서 희망 산타 위촉식을 갖고 “올겨울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 거예요. 파이팅”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한 오선화 교사는 다음 희망 산타로 박연응 춘천 효제초교 교사를 지목, 참여를 당부했다.
박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