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SNS로 본 세상]200달러 이하 제품 관세 면제

美 해외직구시 유용한 정보

⑴ 美 주별로 다른 세금=미국은 제품의 품목별로 부과되는 판매세(Sales Tax)가 주별로 다르다.

이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 품목별로 배송대행지를 다르게 해야 조금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뉴저지는 신발 및 의류, 캘리포니아는 식 품 등의 품목에 미국 내 세금이 붙지 않으며 델라웨어와 오리건은 모든 물품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면세지역이다. 뉴저지와 캘리포니아는 주5회 한국 직항 노선이 운영중이어서 배송에 유리한 반면 오레곤은 직항 노선의 수가 주2~3회로 적다. 델라 웨어는 한국 직항 노선이 없어 다른 주보다 배송이 1~2일 늦어질 수 있다.

⑵ Tracking ID를 기억하라=우리나라의 운송장번호를 생각하면 된다. 제품을 구매한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판매자가 제품을 보내면 트래킹 넘버가 부여되고 이를 UPS, Fedex 등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회하면 배송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⑶ 구글 크롬(Chrome)으로 언어장벽 극복=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글로 번역된 페이지를 볼 수 있어 보다 손쉽게 쇼핑할 수 있다.

⑷ 무관세=총 결제금액이 200달러 이하(배송비+현지 세금/미국 기준)인 경우 관세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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